작년 모 ‘한국 의료관광 전문업체’는 코로나가 잠잠해지자마자 몽골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역시 비즈니스 감각이 있는 업체들은 뭔가 다르더군요. 남보다 빠르게 움직입니다.

해당 업체는 몽골에서의 세미나를 통한 홍보기회를 갖고 세미나 이전에 다국어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는지 문의를 해주셨습니다.

세미나 전까지 마감 기한이 매우 촉박했지만, 업체에서 이미 홈페이지에 들어갈 각종 정보나 이미지들을 마련한 상태여서 저희도 빠르게 제작에 착수할 수 있었습니다.

 

총 2개의 사이트 제작을 의뢰해주셨습니다. 한국어 사이트, 몽골어/영어 다국어 사이트.

사이트에는 회사와 서비스에 대한 소개, 그리고 게시판을 몇 개 넣어서 직원들이 자체적으로 홍보글을 적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홈페이지에서는 마케팅을 통해서 유입된 잠재 고객들이 해당 업체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희팀에서는 마감기한 이전에 끝낼 수 있도록 제작에 집중하였고, 결국 세미나 전에 제작을 완료하여 납품하였습니다.

 

업체에서는 세미나 전에 다국어 웹사이트를 확보함으로써 잠재고객들로 하여금 더욱 진지하게 사업에 임하는 업체로 이미지 메이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자사 홈페이지를 갖는다는 것은 비즈니스의 신뢰성 확보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많은 업체들이 자금이 남아돌아서 만드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죠. 😊

 

감사합니다.